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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오늘 부산行…한·아세안 정상회의 일정 돌입


입력 2019.11.24 14:00 수정 2019.11.24 09:43        이충재 기자

정상회의 25일 개막…靑 "아세안 협력수준 한 단계 격상"

문재인 대통령이 25일부터 사흘간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 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앞두고 본격적인 정상외교 일정에 돌입했다.(자료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25일부터 사흘간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 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앞두고 본격적인 정상외교 일정에 돌입했다.(자료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25일부터 사흘간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 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앞두고 본격적인 정상외교 일정에 돌입했다.

문 대통령은 24일 오후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착공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부산에서의 3박 4일간 일정을 시작한다.

특히 문 대통령은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아세안 정상들과 회담을 갖는다. 이미 문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와 회담을 시작으로 24일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과 정상회담을 열었다.

특별정상회의 개막일인 25일에는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등과 연쇄 정상회담을 한다.

이번 정상회의는 통해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신남방정책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것이 청와대의 구상이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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