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2분기 매출 하락세에 목표가↓" 신한금융투자

김지수 기자

입력 2018.08.24 08:11  수정 2018.08.2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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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오리진2 장기 흥행 가능…하반기 신규 라이선스 게임 흥행 관건"

신한금융투자가 웹젠의 기존 라이선스 게임의 매출 하락을 반영해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24일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웹젠 목표가를 기존 대비 8.6% 하향한 2만6500원으로 제시했다. 다만 “뮤오리진2의 장기 흥행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근 공시한 웹젠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89억1300만원, 128억69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10.6%, 46.7%씩 하락했다.

이에 대해 이 연구원은 “기적:각성 등 뮤 IP(지적재산권) 기반 라이선스 게임 매출이 급감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다만 그는 “뮤오리진2 출시 마케팅에 광고선전비는 전분기 대비 30억원 증가했다”며 “3분기부터는 이익 개선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6월 출시한 뮤오리진2(국내 구글 매출 순위 2~5위 유지) 실적이 반영되며 중국 라이선스 게임 매출 감소를 상쇄할 전망”이라고 덧붙이며 “3분기 영업이익이 231억원으로 회복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하반기 HTML5 3종, 모바일 1종, 웹 1종 등 뮤 IP 기반 라이선스 게임(중국향)이 다수 출시될 예정이며, 4분기에는 이미 중국에서 검증된 대천사지검H5도 국내에 출시된다”고 말해 “하반기 신규 라이선스 게임 흥행이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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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기자 (jskim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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