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 논란' 텀블러, 불법 차단 vs 정보 자유... '갑론을박 확산'

박창진 기자

입력 2017.09.25 17:57  수정 2017.09.25 22:14

SNS 서비스 텀블러(Tumblr)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오후 9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텀블러'가 떠오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최근 텀블러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의 자율심의협력 요청을 거부한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이 확산 중이다.

텀블러는 데이비드 카프(David Karp)가 창립한 사용자들이 문자, 그림, 영상, 링크, 인용, 소리를 게재할 수 있게 도와주는 마이크로블로그 플랫폼이자 웹사이트로 알려진다.

이용성을 강조하고 있는 텀블러 사용자들은 다른 사용자를 팔로우 또는 개인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2013년 5월 19일 후가 텀블러를 인수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터키어, 한국어를 지원 중이다.

한편, 방심위의 시정요구를 받은 성매매·음란 정보 중 텀블러의 콘텐트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발표되며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더욱이 올해의 경우 전체의 74% 가량을 텀블러의 성매매·음란 정보가 차지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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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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