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잭블랙, 앙리 "다시 만나자. 베컴도…"

스팟뉴스팀

입력 2016.01.31 15:01  수정 2016.01.31 15:02
앙리.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무한도전 잭블랙, 앙리 "다시 만나자. 베컴도…"

무한도전 잭블랙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무한도전 앙리 편도 재조명되고 있다.

'축구스타' 티에리 앙리는 지난 2007년 무한도전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당시 앙리는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 하하 등과 축구 대결을 펼치거나 물공 헤딩을 선보였다. 또 "캄사합니다 베이비"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앙리는 무도 멤버들에게 '유럽에서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다. 또 "데이비드 베컴, 지네딘 지단에게도 '무한도전'에 출연하라고 권유하겠다"고 말해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잭블랙도 30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무도 멤버들에게 "LA 자택에 놀러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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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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