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답례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는 김우빈과 신민아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이날 사회는 배우 이광수가, 주례는 법륜스님이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에이엠엔터테인먼트
특히 두 사람은 하객들에게 고급 화장품 세트를 답례품으로 전달했다. 해당 제품은 신민아가 지난 4월부터 모델로 활동 중인 프랑스 럭셔리 뷰티브랜드 랑콤 세트로, 수백 개가 준비돼 총금액만 억대에 이른다는 후문이다.
이보다 두 사람은 결혼 당일 한림화상재단, 서울아산병원, 좋은벗들 등 여러 기관에 총 3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알려 더욱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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