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현진영 등장' 유영석 눈물 "이럴 줄은..."

스팟뉴스팀

입력 2015.11.16 00:08  수정 2015.11.16 11:42
복면가왕 현진영이 '흐린 기억속의 그대' 무대를 선사했다. MBC 방송 캡처. ⓒ 유승옥 인스타그램

'복면가왕' 119 현진영이 자신의 히트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1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을 노리는 8명의 복면가수들의 경연이 펼쳐졌다. 1라운드 마지막 무대로 '여전사 캣츠걸'과 '꺼진불도 다시보자 119'가 등장해 '사노라면'을 통해 의외의 하모니를 완성했다.

하지만 판정단 투표 결과 119는 40-61로 패해 복면을 벗었다. 정체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현진영으로 밝혀졌다. 현진영은 전설적인 히트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 무대를 녹슬지 않은 노래와 춤으로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현진영의 무대에 유영석은 눈물을 보였다. "노래 잘하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 잘하는 줄 몰랐다. 너무 반가워서 눈물이 났다"고 했다.

현진영은 "노래 잘하는 사람들만 출연하는데 거기에 끼었다는 것 자체가 기분이 너무 좋다"며 "그동안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다는 점에서 가왕이 안 되도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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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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