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이야기 몇 마디 했을 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지난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중진의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 수석이 가까웠던 사이여서 일반적인 이야기를 몇 마디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저녁을 먹고 있는데 근처 식당에 (현 수석을 포함한) 몇 명이 있다고 해서 집에 들어가는 길에 들러 한 30분 있다가 나온 게 전부"라며 "(대화내용에 대해선)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설명했다.
공천특별기구 인선안을 논의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그런 이야기 일체 없었다"고 일축했다.
한편, 이날 한 언론에 따르면 지난 11일 저녁 김 대표는 현 수석이 새누리당 의원들과 식사하고 있던 자리에 예고 없이 찾아갔다. 이 자리에서 현 수석은 내년 총선 공천 문제를 김 대표에게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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