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기침 도중 피 토해 병원행 "큰 이상 아니다"

이한철 기자

입력 2015.09.10 20:11  수정 2015.09.10 20:11
은지원이 폐에 염증으로 인해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 데일리안

가수 은지원이 기침 도중 피를 토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은지원의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는 "은지원이 9일 갑자기 기침을 하다 피를 토해 병원을 찾았다"며 "폐에 염증이 생긴 것 같아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 토요일까지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마지막 녹화를 마친 뒤 누적된 피로로 건강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다행히 걱정할 정도의 건강 악화는 아니라는 게 소속사 측의 말이다.

한편, 은지원은 최근 tvN 인터넷 콘텐츠 '신서유기'에서 강호동, 이승기, 이수근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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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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