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힙업엔 데드 리프트 "폭염주위보 따위..."

이한철 기자

입력 2015.08.07 17:55  수정 2015.08.08 18:35
배우 김지우가 폭염에도 운동으로 몸매 가까기에 한창이다. ⓒ 김지우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폭염에도 운동으로 땀을 뺐다.

김지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폭염주의보 따위.. 앞머리까지 올려버림.. 아이고 나 죽네"라는 글과 함께 정아름 트레이너와 운동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우는 몸매가 드러나는 초밀착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운동에 빠져있다. 특히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정아름 트레이너는 김지우의 스쿼트 자세를 교정해주며 운동을 도왔다.

정아름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오늘 운동이 힘들다며 루아나리 어머님(김지우)은 말했지...나 애 낳기만 해보라고. 지우는 안젤리나 졸리 같았음"이라고 적으며 운동 인증샷을 올렸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5월 스타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딸 루아나리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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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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