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이 학력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9일 첫 방송된 tvN '고교 10대천왕'에서는 MC 김성주, 정형돈, 서장훈, 신아영이 고교생들과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MC들의 학력이 모두 공개됐고 이를 본 한 고교생은 정형돈에게 "고졸인데 사회에서 차별 받은 적 없었냐"고 물었다. 그러자 정형돈은 "개그맨 시험 볼 때 동기 중에 고졸이 나밖에 없었다"며 "PD 한 분이 '넌 왜 고졸이냐'고 묻더라. 그렇다고 상처는 아니었다. 사실이었기 때문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모든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하버드 출신의 신아영이 만점에 가까운 토익 및 토플 점수를 공개했고, 인턴 시절 스코틀랜드 왕립은행서 근무한 사실을 공개해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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