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촬영금지구역 인증샷 사과 “분위기 휩쓸렸다”

이선영 넷포터

입력 2014.09.12 22:56  수정 2014.09.12 22:58
박지윤의 게재 사진이 논란이다. ⓒ 박지윤 SNS

박지윤 전 아나운서가 사진촬영 금지구역 인증샷에 대해 사과했다.

박지윤은 지난 10일 프랑스 지베르니로 모네의 집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면서 “사진 금지라지만 꼭 한 장 남길 수밖에 없었던 추억”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박지윤은 모네의 집 분홍색 문 앞에서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계적인 화가 모네의 생가는 프랑스 노르망디에 있는 유명 관광지다. 하지만 박지윤의 말대로 사진 촬영이 금지된 곳이었다.

사진이 공개되자 인터넷에는 박지윤을 비난하는 글로 도배가 됐다. 촬영이 금지된 곳에서 굳이 촬영을 해야 했는지 때문이다. 현재 박지윤은 가족과 프랑스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되자 박지윤은 사진을 삭제한 뒤 “모네의 집안에서는 사진 촬영이 허락되지 않는데 많은 외국인 관광객분들이 사진을 찍으셨고 관리자도 그 구역에서는 특별한 제지를 하지 않아 괜찮겠지 하고 저도 모르게 분위기에 휩쓸려 사진을 한장 찍었습니다”며 “너무 일만 하고 살다가 오랜만에 가족과 여행을 왔더니 긴장이 풀린 나머지 판단력이 흐려졌었나 봅니다. 즐겁게 여행하시는 많은 분들께 불편한 마음 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립니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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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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