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폭행 의혹을 제기한 여자친구 A씨 측이 “김현중이 상습폭행을 인정하고 반성과 사과가 선행돼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12일 A씨의 변호를 맡고 있는 썬앤파트너스 법률사무소 측은 “현재 입장은 수차례의 폭행에 대한 인정과 바성, 사과가 선행돼야 한다는 것”이라며 “만약 그렇지 않다면 추가자료를 제출해 진실을 규명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특히 “가장 큰 목표는 진실을 밝히는 것이다. 필요하면 대질에도 응할 것이다”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한편, 고소인 A 씨는 지난달 20일 자신을 김현중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며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김현중을 고소하고 경찰에 전치 6주 진단서를 제출했다. 이 여성은 고소장에서 2012년부터 김현중과 사귀어왔으며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현중은 지난 2일 오후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두해 “말다툼을 하다 몸싸움이 있었다”며 한 건의 폭행 혐의만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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