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나래의 ‘주사 이모’로 불리는 A씨가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주사이모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캡쳐
A씨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믿음은 때로 사람을 살리기도 하지만 아무에게나 준 믿음은 결국 상처와 책임으로 돌아온다”며 “가볍게 넘겼던 선택들, 당연하게 여겼던 관계들, 그 모든 행동에는 결국 결과가 따른다. 날 어떻게 이용했는지, 내가 왜 이용당했는지 시간이 보여줄 차례”라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메신저 대화 내용도 공개하며 “넌 사건 터지니까 나한테 카톡 다 지우라고 시켰지, 내가 다 지웠을까”라고 올렸다. 해당 캡처에는 유명 연예인의 이름이 언급되기도 했다.
A씨는 국내 의사 면허가 없음에도 연예인들의 자택과 차량, 해외 촬영지 등에서 수액 주사와 약물 처방·투약을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박나래도 관련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3일 박나래를 불러 ‘주사 이모’로부터 불법 시술을 받았는지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앞서 전직 매니저들과의 고소·맞고소 사건으로도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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