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내리는 비로 인해 부산을 비롯 대구, 울산 등 피해가 잇따르자 가을장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을장마란 초가을인 8월 말에서 10월까지 내리는 장마를 일컫는 것으로 주로 초가을에 많이 볼 수 있다. 이는 계절이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면서 북태평양고기압 세력이 약해지고 대륙에서 한랭한 고기압이 확장함에 따라 북상했던 한대전선대가 남하하면서 가을장마가 발생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초여름 장마전선에 비해 강우일수는 적지만 집중호우가 내리는 등 수확을 앞 둔 농작물에 많은 피해를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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