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수줍은 속마음 “한예슬 누나, 밥 한 번 먹어요!”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4.01.10 16:36  수정 2014.01.22 01:02
카이가 한예슬을 향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 데일리안 DB

아이돌그룹 엑소의 카이가 한예슬에 대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카이는 팀 동료 백현과 함께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경림은 “팬으로서 밥 한 번 먹고 싶은 스타가 있느냐”고 물었고 카이는 주저하지 않고 “한예슬 선배님이다. ‘환상의 커플’ 정말 재밌게 봤다”고 말했다.

백현도 “송혜교 선배님 드라마를 봤는데 ‘오빠 네가’를 실제로 듣고 싶었다”고 말했다.

카이의 속마음이 드러나자 누리꾼들은 “눈이 높구나, 수많은 팬들이 좌절하겠군” “예쁜 건 알아가지고” “내가 한예슬이라면 카이에게 달려가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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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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