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간기남>이 박시연의 감출 수 없는 ‘내츄럴 본 섹시’ 운동 2종 스틸을 공개한 것.
박시연은 치정 수사극 <간기남>에서 살인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키를 쥐고 있는 치명적인 매력의 미망인 ‘수진’ 역을 맡아 2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극중 청순함과 섹시미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이중적인 매력을 선보이는 박시연은 남편을 죽인 살인범으로 몰려 결백을 증명하려는 간통 전문 형사 ‘선우’(박희순)과 위험한 관계에 빠져들게 된다.
영화 개봉이 확정된 후 포스터와 예고편, 스틸들이 차례로 공개되면서 박시연은 주인공 ‘수진’의 복잡한 상황과 미묘한 심정변화의 감정을 완벽히 소화함은 물론 청순함과 팜므파탈 이미지를 오가는 이중 매력까지 한껏 발산해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박시연은 이번 영화에서 촬영 당시 스태프들로부터 영화 <블랙 스완>의 ‘나탈리 포트만’에 버금간다는 극찬을 받았을 정도로 물오른 연기력과 관능적인 섹시함을 선보였다는 후문.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수진’이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과 요가를 하고 있는 장면을 담은 것. 제작 보고회 당시 완벽한 몸매의 비결로 요가를 꼽기도 했던 박시연은 영화 속 요가 장면을 위해 촬영 전부터 요가 자세와 동작을 꾸준히 배웠다고. 특히 이 사진 속 박시연은 노메이크업에도 굴욕 없는 완벽 민낯과 감출 수 없는 섹시함을 내뿜고 있어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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