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풍월주’가 오는 9일 오후 8시 대학로에 위치한 89번가에서 ‘풍월주막’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3월 CJ 크리에이티브 마인즈의 리딩 공연 이후 지속적인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풍월주’는 최근 티켓 오픈되자마자 프리뷰공연 전석을 매진시킨 것은 물론, 소극장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예매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벌써부터 마니아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풍월주막’은 아낌없는 응원과 성원을 보내준 팬들을 ‘풍월주인(風月主人)’이라 지칭하고 배우들이 함께 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일반적인 쇼케이스 형식과 달리 배우와 팬들이 팀을 이뤄 함께 놀이를 즐기는 시간, 팬들이 질문하고 배우들이 솔직하게 대답하는 시간 등 관객들 중심의 이벤트가 행사의 중심을 이룬다.
뮤지컬 ‘풍월주’를 아끼는 팬들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인터파크 플레이디비의 ‘풍월주막에 참여할 풍월주인 大모집’ 이벤트와 최근 오픈한 CJ E&M 공연사업부문 페이스북(www.facebook.com/cjenmmusicals)에서 5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풍월주막’과 함께할 풍월주인들이 선정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뮤지컬 ‘풍월주’ 공식 카페(cafe.daum.net/poongwallju)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대극장 뮤지컬의 성황 속에서도 관객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소극장 뮤지컬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뮤지컬 ‘풍월주’는 다음달 4일 대학로 컬처스페이스 엔유에서 개막한다.[데일리안 문화 = 이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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