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호텔 리베라 해운대’ 여수 ‘나르샤 호텔’신규가입
한국 최대 호텔체인 ‘베니키아’, 가맹호텔 46개로 늘어
해운대의 멋진 해변과 여수의 푸른 바다를 베니키아 호텔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대한민국 대표 호텔체인 브랜드 ‘베니키아(BENIKEA : Best Night in Korea)’운영자인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17일 부산 ‘호텔 리베라 해운대’와 전남 여수의 ‘나르샤 호텔’과 체인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베니키아는 전국 46개의 가맹호텔을 확보하게 됐다.
‘호텔 리베라 해운대’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1급 호텔로 한실과 양실을 포함 총 91실을 갖춘 규모다.
‘나르샤 호텔’은 5월 12일부터 세계박람회가 개최되는 여수에 위치한 1급 호텔로 한실과 양실을 포함해 총 44실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베니키아사업팀 김대호 팀장은 “이번 계약으로 베니키아는 국내 최다의 가맹호텔을 보유한 토종 관광호텔 체인브랜드로서 위상이 더욱 강화됐다”고 말했다.[데일리안 여행 = 김영기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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