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딸 공개 ‘천사 같은 눈망울, 엄마와 판박이’

이선영 넷포터

입력 2012.02.11 11:51  수정
팝스타 비욘세가 자신의 딸 사진을 공개했다.

팝의 디바 비욘세(30)가 자신의 딸 아이비 블루 카터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

비욘세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나와 제이지의 기쁨을 공유하겠다. 그동안 우리 사생활을 보호해줘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비욘세와 제이지가 조심스레 아이를 안고 환하게 웃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공개된 아이비 블루 카터는 엄마인 비욘세와 아빠인 제이지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한다.

세계적인 팝스타에서 한 아이의 부모가 된 이들이 행복한 마음만큼이나 멋진 무대로 다시 컴백하기를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비욘세는 지난 2008년 2월 제이지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첫 딸인 아이비 블루 카터를 출산했다.[데일리안 연예 = 이선영 넷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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