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해외 QR결제 10% 페이백…中 최대 200위안 할인
카카오페이, 日·中 등 첫 해외결제 50% 할인…최대 1만원
토스페이, 아고다 11%·신세계면세점 10%…여행 준비도 할인
해당 이미지는 AI로 제작됨.
10월 연휴를 앞두고 간편결제사들이 해외여행객을 겨냥한 할인·적립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토스페이는 해외 현장결제부터 숙박 예약, 면세점까지 할인·적립 혜택을 내걸고 여행객 공략에 나섰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네이버페이는 올해 말까지 ‘Npay 해외여행 10%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신청한 뒤 해외에서 네이버페이 QR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돌려준다.
최대 적립 한도는 5000원이며, 네이버페이 해외여행보험을 비교하면 한도가 1만원으로 늘어난다.
일본과 중국, 홍콩·마카오 등에서는 별도의 해외결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일본에서는 유니온페이 QR로 빅카메라에서 2만엔을 결제하면 최대 1만엔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유니온페이 전체 가맹점에서는 최대 10% 랜덤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오사카·나리타공항에서도 2만엔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엔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중국에서는 오는 7일까지 알리페이플러스 가맹점에서 네이버페이로 10위안 이상 결제하면 최대 200위안을 랜덤으로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홍콩과 마카오에서는 유니온페이 가맹점에서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면 10%를 즉시 할인받는다. 최소 결제금액 조건은 없으며 혜택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카카오페이는 해외결제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집중했다.
오는 30일까지 일본·중국·홍콩·마카오에서 카카오페이 해외결제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은 결제금액의 50%, 최대 1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은 매일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중국에서는 알리페이에 해외 발급 카드를 등록해 사용하는 것보다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도 있다.
알리페이에 해외 발급 카드를 등록해 200위안을 초과해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3%가 수수료로 붙지만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해당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토스페이는 해외 현장결제와 별개로 숙소와 여행상품 예약, 면세점 등 여행 준비 과정에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눈에 띈다.
10월 한 달 동안 아고다에서 토스페이로 1달러 이상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1%, 최대 100달러를 할인받을 수 있다. 클룩에서는 토스페이 계좌·머니로 15만원 이상 결제하면 3000원이 할인된다.
면세점 혜택도 있다. 신세계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모든 고객에게 제공한다. 토스 앱에서 쿠폰을 받은 뒤 토스페이로 결제하면 자동으로 적용되며 오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각 간편결제사가 제공하는 혜택은 국가와 결제처, 이용 조건에 따라 다르다.
일부 프로모션은 선착순이거나 예산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는 만큼 출국 전 여행지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과 결제 조건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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