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그로브
올해 추석 연휴는 짧았지만, 서울 서남권 랜드마크 원그로브(ONE GROVE)를 찾는 방문객은 오히려 늘었다.
이번 추석 연휴(9월 24~27일)는 지난해(10월 3~9일)보다 사흘 짧았지만 이 기간 일평균 방문객은 27% 늘었고, 일평균 매출도 25% 증가하면서 명실상부한 ‘쉼세권’임을 입증했다.
추석을 보내는 방식이 달라진 것도 방문객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리서치의 ‘2026년 추석 명절 모임 및 일정 계획’ 조사에 따르면 추석을 ‘가족 및 친지와의 화합’으로 인식한 응답은 45%,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라는 응답은 43%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면서도 휴식과 여가를 즐기려는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원그로브는 식음(F&B)·쇼핑·문화 콘텐츠와 중앙정원 등 자연 친화적 공간을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변화하는 명절 여가 트렌드와 부합한다.
이 같은 변화는 추석 연휴 기간 방문객들의 소비에서도 확인됐다. 식음과 쇼핑뿐 아니라 도심 속 예술 전시 공간 ‘마이아트뮤지엄’, 프리미엄 리빙 편집숍 ‘무브먼트랩’ 등 전시·리빙·체험 콘텐츠를 함께 즐기는 형태로 확장된 것이다.
원그로브는 10월에도 문화·여가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우선, 마이아트뮤지엄의 ‘봉주르, 장자크 상페: 세상을 그린 시선’은 내년 1월 3일까지 진행되며, 10월 한 달간 전시 관람권과 도록, 카페 세트 등 패키지 티켓을 20% 할인 판매한다.
무브먼트랩에서는 10월 2일부터 11월 2일까지 ‘2026 클럽 무브먼트 데이(2026 Club Movement Day)’를 열고 신규 고객 20%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원그로브 관계자는 “올해 추석은 지난해보다 연휴가 짧았지만 가까운 도심에서 가족과 함께 여유롭게 연휴를 보내려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며 “쇼핑과 식음은 물론 전시와 문화, 휴식까지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일상 속에서 머물고 쉬어갈 수 있는 서울 서남권 대표 ‘쉼세권’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