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테일, 다나와와 손잡고 글로벌 쇼핑 강화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입력 2026.09.28 10:05  수정 2026.09.2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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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웨이브

몰테일이 다나와와 손잡고 해외 고객에게 K-브랜드 최저가 쇼핑을 지원한다.


커넥트웨이브의 해외법인 몰테일이 국내 가격비교 플랫폼 다나와에 역직구 서비스 ‘글로벌 쇼핑’을 연계하며, K-브랜드 상품의 카테고리 확대와 가격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첫선을 보인 '글로벌 쇼핑'은 몰테일이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쇼핑몰의 상품 주문부터 배송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연계를 통해 해외 소비자는 언어와 결제 등의 제약 없이 다나와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최저가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검색되는 쇼핑몰마다 일일이 찾아가 가입하거나 복잡한 국내 결제 절차를 거칠 필요 없이, 글로벌 쇼핑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 자사몰 솔루션 '메이크샵'과 웹빌더·커머스 플랫폼 '식스샵' 기반의 1만6500여 개 제휴 쇼핑몰을 통해 구축한 패션·뷰티 중심 라인업에, 다나와가 보유한 14억건 규모의 방대한 상품 DB(PC·IT·생활용품 등)까지 더해지면서 이용자의 상품 카테고리 선택 폭도 더욱 넓어졌다.


몰테일의 글로벌 쇼핑은 해외 구매자와 국내 판매자가 각각 겪어온 진입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된 만큼, 판매자의 해외 진출 부담도 최소화했다.


이에 판매자는 별도 글로벌몰 구축 없이 현재 운영 중인 자사몰을 통해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으며, 신청비, 운영비, 수수료 등도 무료다.


몰테일 관계자는 "이번 협업으로 카테고리 확대와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현재 유명 백화점 및 여러 채널들과 협업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이를 적극 추진해 앞으로 글로벌 쇼핑을 K-브랜드 역직구의 핵심 허브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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