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선물세트 최대 50% 할인
온라인쇼핑·가전 혜택도 다양
여행 등 최대 6개월 무이자할부
카드사들이 추석을 맞아 대형마트와 온라인쇼핑, 여행 등 주요 소비처에서 할인과 무이자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연합뉴스
추석을 앞두고 장보기와 선물 준비 등으로 지출이 늘어나는 가운데 카드사들이 명절 맞춤형 혜택을 내놓고 있다.
대형마트와 온라인쇼핑 할인부터 가전 구매, 여행 등 무이자할부까지 소비처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혜택도 다양하다.
2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BC카드 등 주요 카드사들은 추석 연휴를 맞아 대형마트와 온라인쇼핑, 여행 등에서 할인과 캐시백, 무이자할부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명절 장보기를 앞두고 있다면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의 할인 혜택을 살펴볼 만하다.
삼성카드는 오는 30일까지 회원 전용 온라인 쇼핑몰 '삼성카드 쇼핑'과 모니모 내 'LINK(링크)' 등록 등을 통해 트레이더스와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및 주요 슈퍼마켓에서 최대 50% 할인과 추가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도 농협하나로마트와 롯데마트, 롯데슈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이마트에브리데이 등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30~50% 할인한다.
CU와 세븐일레븐에서도 선물세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쇼핑을 이용하는 소비자를 위한 혜택도 있다.
하나카드는 이달 말까지 이마트와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하고 쿠팡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G마켓, 롯데ON 등에서는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결제 금액이 큰 가전제품을 구매하거나 연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무이자할부도 활용할 수 있다.
우리카드는 이달 말까지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온라인 업종 최대 6개월, 병의원과 여행 업종 5개월, 마트·슈퍼 업종에서는 4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도 오는 30일까지 대형마트와 백화점, 온라인쇼핑, 여행, 가전, 병의원 등 주요 업종에서 최대 6개월 무이자할부를 제공한다.
하나카드는 LG전자 온라인몰에서 100만원 이상 결제하면 12개월 무이자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결제 금액이나 횟수에 따라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도 마련됐다.
신한카드는 오는 10월 18일까지 서울시 소재 영세·중소 가맹점에서 일정 금액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9억5000만원 상당의 서울사랑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이용금액에 따라 1만~5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KB Pay에서 행사에 응모한 뒤 일정 금액을 이용하거나 생활업종별 결제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 경품과 쿠폰 등을 제공한다.
대형마트와 온라인몰에서는 추석 선물세트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다만 카드사별로 행사 기간과 대상 카드, 결제금액 등 적용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일부 혜택은 사전 응모나 특정 카드 이용 등이 필요한 만큼 결제 전 세부 조건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업계 관계자는 "추석은 장보기와 선물 준비뿐 아니라 연휴 기간 여행과 레저 등 다양한 소비가 집중되는 시기"라며 "소비자가 주로 지출하는 업종을 중심으로 할인과 무이자할부 등 관련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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