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들이 장의 변화를 주시하고 있다. ⓒAP/뉴시스
인공지능, AI 관련 주가 급등하고 유가가 하락하면서 미국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지난 6월 이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6.19포인트(0.71%) 올라간 5만2048.83에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14.20포인트(1.49%) 상승한 7764.70,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599.54포인트(2.26%) 오른 2만7122.09에 마무리했다. 나스닥은 지난 6월2일 세운 종전 최고 종가 2만7093.90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메타의 개인용 업무 수행 AI에이전트 '뮤즈'가 흥행 기대와 증권사의 목표주가 상향에 힘입어 11.4% 뛰었다. AI 관련주 강세 속에 인텔 12.14%, AMD 9.95%, 퀄컴 9.29% 등도 동반 상승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은 4.5% 내린 배럴당 95.78달러, 브렌트유 11월 인도분은 3.4% 내린 배럴당 100.34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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