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영, 조직 쇄신 이끌 적임자"
"하헌휘, 조직 개편 뒷받침할 인재"
"전성균, 쇄신안 집행할 실행력 갖춰"
이기인 개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9월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개혁신당 제1호 혁신안을 발표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이기인 개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비대위원으로 임주영·하헌휘 변호사를 선임했다. 공석이었던 사무총장에는 전성균 전 사무부총장을 임명했다.
개혁신당은 2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 위원장은 위기에 처한 당의 현실을 직시하고, 쇄신을 통해 개혁신당의 생존과 재도약을 이끌기 위해 오늘 비대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인사 배경에 대해선 "당의 위기는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외면해 온 우리 자신에게 있다"며 "철저한 자기반성 아래, 당의 체질을 누구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고강도 쇄신안을 주저 없이 밀어붙일 실천력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비대위원에는 임주영·하헌휘 변호사가 선임·임명됐다.
우선 임 비대위원에 대해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경기도의회 비례대표로 출마해 현장에서 발로 뛴 경험이 있다"며 "경기 남부 지역의 민심을 누구보다 잘 알고 현장 감각을 갖춘 차세대 리더십으로 현장 밀착형 조직 쇄신을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하 비대위원에 대해선 "세종시장 후보로 출마해 당의 지역 기반을 다지는 데 기여했다"며 "당의 정책적 역량을 강화하고, 원칙과 성과 중심의 조직 개편 과정을 엄정하게 뒷받침할 인재"라고 소개했다.
지도부 총사퇴로 공석이 된 사무총장직은 전 전 사무부총장이 맡게 됐다.
당은 전 사무총장에 대해 "당의 살림과 조직을 관장해 온 인물"이라면서 "관행화된 조직을 원점에서 재정비하고 쇄신안을 차질 없이 집행할 기획·실행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개혁신당은 "이번 인사를 시작으로 쇄신의 약속을 행동으로 증명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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