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 성장 전략·사업개발 총괄
국내 금융사 협업 확대·글로벌 인프라 접목
최한결 문페이 전략총괄이사 ⓒ문페이
글로벌 가상자산 결제·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기업 문페이가 국내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사업 기반을 넓히기 위해 한국 전략 조직 강화에 나섰다.
문페이(MoonPay)는 최한결 전 스트리미 부대표를 문페이코리아 전략총괄이사(VP of Strategy)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최 이사는 문페이코리아의 중장기 성장 전략과 사업개발을 총괄한다.
국내 금융회사 및 주요 파트너와의 협업 기회를 발굴하고, 문페이의 글로벌 결제·디지털자산 인프라 역량을 국내 시장에 접목하는 역할을 맡는다.
국내 디지털자산 규제와 시장 변화에 맞춰 한국 사업 전략을 구체화하고 문페이 글로벌 본사 및 아시아태평양(APAC) 조직과 국내 시장을 잇는 업무도 수행한다.
최 이사는 전통 금융과 디지털자산 업계를 두루 거친 인물이다.
미래에셋증권에서 자기자본투자(PI) 업무를 시작한 뒤 IBK기업은행에서 투자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국내 원화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 운영사 스트리미에서 8년 이상 근무하며 사업 전략과 금융기관·규제당국 협력, 대외 업무 등 거래소 경영 전반을 담당했다. 최근까지는 스트리미 부대표로 재직했다.
이부건 문페이 공동창업자 겸 아시아 대표는 “한국 디지털자산 시장은 거래 중심에서 스테이블코인과 결제, 온·오프램프, 금융 인프라 등 다양한 영역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전통 금융과 디지털자산 산업을 모두 경험하고 한국 시장과 규제 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춘 최한결 이사의 합류가 문페이의 한국 사업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페이는 이번 영입을 계기로 한국 시장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강화하고 국내 금융회사 및 주요 파트너와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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