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자원순환시설서 화재…대응 2단계 발령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6.09.16 15:22  수정 2026.09.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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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 1명, 자력대피 9명…소방당국 진화 작업 중

화재 현장 인근에 검은 연기가 올라온 모습ⓒ연합뉴스


16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소재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2단계를 발령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8분쯤 화재신고가 접수됐다. 15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는 곧바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으나 현장에 적재된 다량의 위험물로 인해 연소 확대가 우려돼 오후 2시49분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경상 1명이며, 9명은 자력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39대와 인력 117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성시 효행구 정남면 일대에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며 인근을 지나는 차량과 주민들은 우회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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