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격업소서 서울사랑상품권 쓰고 최대 10% 혜택 받으세요"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입력 2026.09.13 14:19  수정 2026.09.13 14:19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서울사랑상품권 10만원을 5% 할인된 9만5000원에 구매한 뒤 행사 기간 착한가격업소에서 전액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5%인 5000원을 추가로 돌려받는다.ⓒ서울시

서울시가 오는 14일부터 11월30일까지 착한가격업소에서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를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착한가격업소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상품권 구매 시 받는 5% 할인에 결제금액 5% 환급을 더하면 총 10%의 혜택을 챙길 수 있다.


예를 들어 서울사랑상품권 10만원을 5% 할인된 9만5000원에 구매한 뒤 행사 기간 착한가격업소에서 전액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5%인 5000원을 추가로 돌려받는다.


상품권을 구매할 때 5000원을 아끼고, 결제 후에는 5000원을 상품권으로 다시 받는 셈이다.


환급을 받기 위한 별도 신청 절차는 필요 없다. 행사 기간 착한가격업소에서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환급 대상이 된다.


다만 환급 한도는 1인당 월 최대 5만원으로 제한되며, 배정된 예산이 소진되면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한 시민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 이벤트도 별도로 진행한다.


구글폼에서 이용 영수증을 인증하고 설문 문항 4개에 응답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해 서울사랑상품권 5000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내 주변 착한가격업소는 서울시 물가정보누리집과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앱의 '가맹점 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고,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맵에서 '착한가격업소'를 검색해도 된다.


환급 혜택과 만족도 조사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물가정보누리집과 서울Pay+ 앱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착한가격업소가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운영 지원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업소별 수요에 맞춰 위생용품·주방용품·드라이기·세제 등 필요 물품은 물론, 상·하수도료와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까지 함께 지원받는다.


시는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전기설비 특별안전점검을 희망하는 착한가격업소 419곳에 대한 점검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