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수색 6개팀 65명 동원…네팔 정부에도 지원 요청
한국남동발전은 네팔 람체(Ramche) 지역을 중심으로 육상수색 2개팀과 드론 2개팀 6기, 수색견 2개조 4두를 투입해 수색하고 있다고 4일(현지시각) 밝혔다. ⓒ
한국남동발전이 네팔 UT-1 수력발전소 인근에서 연락이 두절된 직원들을 찾기 위해 육상수색팀과 드론, 수색견 등을 투입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남동발전은 네팔 람체(Ramche) 지역을 중심으로 육상수색 2개팀과 드론 2개팀 6기, 수색견 2개조 4두를 투입해 수색하고 있다고 4일(현지시각) 밝혔다.
사고 당일인 지난달 26일부터 남동발전은 임차 헬기 1대를 활용해 수색에 나섰다. 기상 상황 등으로 헬기 이륙 승인이 쉽지 않자 육상수색팀과 레펠수색팀, 드론팀, 수색견팀도 추가로 투입했다.
전문 산악인 등으로 구성된 육상수색팀 6개팀 65명은 람체에서 UT-1 수력발전소 베이스캠프 방향을 중심으로 수색을 벌였다. 지난달 30일부터는 열화상·적외선 카메라를 탑재한 드론 6기로 발전소와 직원 대피 추정 지역의 육상·산악지역을 수색하고 있다.
조영혁 남동발전 사장 직무대행도 같은 날 네팔에 도착해 우리 정부 대사관과 신속대응팀, KDRT 등과 수색 상황을 공유했다. 네팔 국방부와 에너지부 차관 등과도 만나 수색 지원을 요청했다.
조 직무대행은 “현지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도 직원들의 무사 귀환을 위해 끝까지 수색과 구조 작업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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