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그라운드’ 한효주→공명·성준, 안방극장에 날릴 ‘힐링’ 홈런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6.09.02 10:21  수정 2026.09.0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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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첫 방송

한효주·공명 첫사랑 로맨스

‘너의 그라운드’가 힐링 분위기 가득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2일 MBC 새 금토드라마 ‘너의 그라운드’ 측은 한효주, 공명, 김신록, 성준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너의 그라운드’는 단 한 번의 좌절로 멈춰버린 야구 선수 강해환이 변호사 출신 에이전트 서희승을 만나 다시 한번 꿈을 향해 나아가는 내용을 담는다.


ⓒBH엔터테인먼트(한효주), 사람엔터테인먼트(공명), 저스트엔터테인먼트(김신록), 모안엔터테인먼트(성준)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 비롯해 ‘마이 유스’, ‘반의 반’, ‘아는 와이프’, ‘쇼핑왕 루이’ 등을 연출한 이상엽 감독과 신예 황해연 작가가 ‘너의 그라운드’의 막을 올린다.


‘너의 그라운드’ 측에 따르면 한효주는 변호사 출신 에이전트 서희승 역을 맡는다. 재판에서 한 번도 져본 적 없는 실력파 변호사로, 로펌 대표의 지시로 스포츠 에이전시 ‘동행’에 파견된다. ‘야구’의 ‘야’ 자도 모르지만 남다른 승부욕으로 에이전트 세계에 뛰어든 그는 11년 만에 첫사랑 강해환과 재회하며 좀처럼 읽기 어려운 인생의 변화구를 마주한다.


공명은 한때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은 미라클즈 우완투수 강해환을 연기한다. 고교 시절부터 ‘천재 투수’로 불리며 야구계를 이끌었던 강해환은 선수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꾼 충격적인 사건을 겪는다. 긴 슬럼프에 빠진 그는 자신의 에이전트를 자처하는 서희승과 재회하고 다시 마운드에 서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김신록은 국내 최고의 스포츠 에이전시 ‘동행’의 대표 동치영 역을 맡는다. 선수의 계약과 FA, 연봉 협상은 물론 선수 인생까지 함께 설계하는 베테랑으로, 업계에서는 냉정한 협상가다.


성준은 강해환의 라이벌인 윤이석 역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미라클즈의 사이드암 투수 윤이석은 강해환이 마운드를 떠난 사이 팀의 에이스로 올라선 인물로, 해환의 복귀를 바란다. 여기에 에이전트 서희승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그의 마음에도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긴다.


야구를 소재로 한 ‘너의 그라운드’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로맨스와 스포츠라는 소재가 어떻게 어우러질지도 기대 포인트가 되고 있다.


‘너의 그라운드’ 측은 11년 만에 선수와 에이전트로 다시 만나게 된 첫사랑 로맨스와 그라운드와 덕아웃을 오가며 펼쳐지는 ‘야구 너머의 이야기’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고 차별점을 예고했다.


‘너의 그라운드’는 연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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