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뷰티 루틴 콘셉트로 첨단 화장품 기술 선보여
참가기업 147개사·바이어 48개국으로 행사 규모 대폭 확대
뷰티 스타트업 발굴 위한 비즈니스 밋업 심사위원 참여
윤상현 콜마그룹 부회장(왼쪽)이 ‘2026 서울뷰티위크’ 한국콜마 부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에게 한국콜마의 화장품 기술력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콜마
한국콜마가 올해로 5년 연속 서울뷰티위크 공식 파트너사로 참가한다.
서울뷰티위크는 뷰티 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K뷰티 트렌드를 소개하는 행사로, 올해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147개 기업이 참가하며, 바이어 참가국도 48개국으로 확대됐다. 지난해에는 약 3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진행된 바 있다.
한국콜마는 '당신의 하루, 콜마가 함께합니다(Every Moment of Your Day, Kolmar)'를 주제로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는 아침의 스킨케어, 낮의 선케어, 밤의 클렌징 등 24시간 뷰티 루틴에 따라 구성된다. 각 구역에서는 연구원이 직접 제형별 특징과 기술을 설명하고, 다양한 제품을 소개한다.
스킨케어존에서는 차세대 피부 전달기술인 '더마핏 마이크로 히들'을 체험할 수 있다. 이 기술은 히알루론산을 활용해 피부 자극은 줄이고 유효 성분의 흡수율을 높인다. 또, 다양한 스킨케어 제형의 테스터도 마련된다.
선케어존에서는 UV카메라를 통해 자외선차단제 사용 전후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두피 전용 선케어 제형도 선보인다.
클렌징존에서는 선케어존에서 사용한 제품을 직접 세정하고, 피부 분석 카메라로 클렌징 전후 상태를 비교할 수 있다. 다양한 클렌징 제형의 세정력과 사용감도 체험할 수 있다. 참가자가 직접 쿨링 미스트를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 포토존, 룰렛 이벤트 등도 마련된다.
한국콜마는 행사 마지막 날 열리는 비즈니스 밋업 피칭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유망 뷰티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콜마 스킨케어연구소장과 UV Tech Innovation(선케어)연구소장이 심사를 맡으며, 수상 기업에는 비즈니스 협업 기회가 제공된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K뷰티의 경쟁력은 뛰어난 브랜드뿐 아니라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개발·제조기업과 유통·플랫폼이 함께 만들어낸 산업 생태계에서 나온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뷰티위크의 시작부터 5년 연속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온 만큼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로 세계인의 일상 속 K뷰티를 만들고,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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