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산제련소 임직원·적십자봉사원 20여명 참여
메모리게임 세트 300개 포장…이달 말까지 300가구 전달
윤종일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총무팀장(앞줄 오른쪽 4번째)과 김남희 적십자사 울산지사 사무처장(앞줄 오른쪽 5번째)이 봉사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려아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울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활동 교구를 지원한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21일 울산 중구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서 임직원과 적십자봉사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예방 교구 세트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자들은 같은 그림의 카드를 찾아 짝을 맞추는 방식의 '메모리게임 세트' 300개를 직접 포장했다. 완성된 세트는 적십자봉사원을 통해 이달 말까지 울산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고려아연이 후원하는 '노인 복지사각지대 치매예방세트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고려아연은 고령화로 지역사회 노인돌봄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을 고려해 취약계층 어르신의 일상적인 치매 예방을 지원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관계자는 "치매예방세트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즐겁게 두뇌활동을 촉진하며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피고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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