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혁 연세대 교수, 국가철도공단 신임 이사장으로…9월 1일 취임

임정희 기자 (1jh@dailian.co.kr)

입력 2026.08.21 17:27  수정 2026.08.21 17:28

정진혁 연세대 교수.ⓒ연세대학교

5개월간 공석이었던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에 정진혁 연세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내정됐다.


21일 관가와 관계기관에 따르면 정 교수는 다음 달 1일 철도공단 제9대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3년이다.


앞서 철도공단은 지난 3월 이성해 전 이사장 사임 이후 신임 이사장 선임 절차를 밟았으나 적임자를 찾지 못해 6월 재공모에 나선 바 있다. 이번 공모에는 19명의 지원자가 몰렸고, 정 교수가 낙점됐다.


정 교수는 연세대 토목공학과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에서 토목공학과 교통계획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97년 중앙대 도시공학과 교수에 임용된 뒤 2007년부터는 연세대 도시공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대한교통학회에서도 2023년부터 2년간 2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신임 이사장 임명으로 수장 공백이 해소되면서 GTX와 고속철도 확충 및 관리 등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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