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S-클래스·마이바흐 S-클래스 출시
MINI 쿠퍼 폴 스미스 에디션 사전예약 시작
위 이미지는 AI로 제작됨
이번주는 플래그십 세단과 감각적인 한정판 모델이 나란히 등장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부분변경 S-클래스와 마이바흐 S-클래스를 출시하며 국내 최상위 세단 시장 공략에 나섰다. MINI 코리아는 영국 디자이너 폴 스미스와 협업한 MINI 쿠퍼 한정판의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개성 있는 소비자층을 겨냥했다.
“3개월 만에 2500대 계약”…벤츠 S-클래스 부분변경 출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와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공식 출시했다. 두 모델은 이번주 주말부터 국내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벤츠 코리아는 지난 5월 18일부터 두 모델의 사전계약을 진행했으며, 8월 18일 기준 약 3개월 만에 총 2500대 이상의 계약을 기록했다.
더 뉴 S-클래스는 현 세대 출시 이후 가장 큰 폭의 변화를 거쳤다. 차량 구성 요소의 50% 이상을 새로 개발하거나 개선했으며 디자인과 안락함, 디지털 경험, 주행 및 안전 기술 전반을 강화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도 광범위한 업데이트를 거쳤다. 마이바흐 고유의 장인정신과 고급 소재, 개인화 선택지를 바탕으로 최상위 럭셔리 세단의 성격을 강화했다. 특히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를 연상시키는 뒷좌석 공간을 앞세웠다.
두 모델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차량 운영체제 MB.OS 기반 최신 MBUX가 적용됐다. 인포테인먼트와 주행 보조, 차체 및 편의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하고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기능 향상을 지원한다.
국내 고객을 위한 디지털 서비스도 강화됐다. 티맵 오토를 비롯해 LG유플러스 라이브TV+, 지니뮤직, 밀리의서재 오디오북 등을 지원한다.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MB.드라이브 어시스트도 적용됐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실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S-클래스는 S 350 d 4MATIC, S 450 4MATIC, S 450 4MATIC Long 익스클루시브, S 450 4MATIC Long AMG 라인, S 500 4MATIC Long, S 580 4MATIC Long 등 총 6개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5400만원부터 2억7000만원까지다.
출시 기념 한정판도 마련됐다. S 450 4MATIC Long AMG 라인 ‘AMG 라인 플러스 에디션’과 S 500 4MATIC Long ‘스파클링 블랙 에디션’은 각각 140대 한정 판매된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마이바흐 S 580, 마이바흐 S 580 마누팍투어, 마이바흐 S 680 등 3개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3억1700만원부터 4억700만원까지다.
“폴 스미스 감성 입었다”…MINI 쿠퍼 한정판 3종 사전예약
더 MINI 쿠퍼 폴 스미스 에디션 3종 ⓒMINI 코리아
MINI 코리아는 오는 10월 공식 출시 예정인 ‘더 MINI 쿠퍼 폴 스미스 에디션’의 사전예약을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이번 에디션은 더 MINI 쿠퍼 C 3-도어, 더 MINI 쿠퍼 C 5-도어, 더 MINI 쿠퍼 컨버터블 C 등 내연기관 모델 3종으로 구성된다. MINI와 폴 스미스는 1998년 첫 협업 이후 영국 브랜드 특유의 전통과 위트를 결합한 모델을 선보여 왔다.
외장색은 미드나잇 블랙, 스테이트먼트 그레이, 인스파이어드 화이트 등 세 가지다. 3-도어와 5-도어 모델에는 폴 스미스의 고향 노팅엄에서 영감을 얻은 전용 색상 ‘노팅엄 그린’이 지붕과 사이드 미러 캡에 적용된다. 운전석 B필러 뒤쪽에는 폴 스미스의 시그니처 스트라이프가 더해졌다.
컨버터블 모델은 블랙 소프트톱에 노팅엄 그린 사이드 미러 캡을 조합했다. 세 모델 모두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와 휠 허브 캡에 노팅엄 그린을 적용하고, 다크 스틸 색상의 MINI 엠블럼과 18인치 나이트 플래쉬 스포크 블랙 경량 휠을 더했다.
실내에는 비스킨과 니트 소재를 조합한 전용 시트가 적용된다. 시그니처 스트라이프는 시트 상단과 대시보드, 스티어링 휠 스트랩으로 이어진다. 도어 실에는 ‘Every day is a new beginning!’ 문구가 새겨졌고, 플로어 매트에는 ‘폴스 래빗’ 그래픽이 들어갔다.
원형 센터 디스플레이에는 폴 스미스 전용 퍼스널 모드 배경이 적용된다. MINI 앱 전용 테마도 제공해 폴 스미스 특유의 감성을 디지털 영역까지 확장했다.
파워트레인은 세 모델 모두 같다.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5.5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스텝트로닉 7단 더블 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했다.
더 MINI 쿠퍼 폴 스미스 에디션은 총 150대 한정으로 오는 10월 출시된다. 가격은 더 MINI 쿠퍼 C 3-도어 폴 스미스 에디션이 4420만~4500만원, 더 MINI 쿠퍼 C 5-도어 폴 스미스 에디션이 4570만~4650만원, 더 MINI 쿠퍼 컨버터블 C 폴 스미스 에디션이 5000만~507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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