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침수차량 무상 점검 제공…수리비·대차 지원

이소영 기자 (sy@dailian.co.kr)

입력 2026.08.21 12:13  수정 2026.08.21 12:13

공식 서비스센터서 9월 30일까지 운영…자기부담금 최대 50만원 지원

ⓒBMW그룹코리아

BMW그룹코리아가 집중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BMW그룹코리아는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BMW·MINI 침수차량 대상 특별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이 신속하게 차량을 점검·수리하고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BMW그룹코리아는 침수 피해 차량을 대상으로 침수 부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점검 결과 수리가 필요하고 수리비가 보험 보장 한도를 넘어설 경우, 관련 기준에 따라 초과 금액도 지원한다.


수리비 지원 대상은 영업용 차량을 포함한 전 차종으로 확대된다. 자차 보험으로 침수 피해 차량을 수리하는 고객에게는 자기부담금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세부 조건은 서비스센터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리 기간 중 이동 불편을 줄이기 위한 모빌리티 서비스도 제공한다. BMW그룹코리아 관계자는 “침수 차량 수리 시 최대 14일까지 대차 서비스를 지원하며,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인수하고 수리 후 다시 배송하는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손 침수 피해를 입은 BMW·MINI 고객이 오는 2026년 10월 31일까지 보험사 전손 처리와 폐차 증빙 후 신차를 구매할 경우에는 기존 재구매 혜택과 함께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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