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에너지체험학교 모의수업으로 교육 프로그램 점검 완료
어린이 대상 체험형 교육 통해 탄소중립 가치관과 시민의식 함양 기대
지역사회 협력모델로 미래 에너지 인재 육성 적극 지원 계획
서울에너지공사 임직원 자녀 대상 에너지체험교육 모의수업에서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수소자동차 실험을 하고 있다.ⓒ서울에너지공사
서울에너지공사(사장 황보연)는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동안 에너지체험교육 특강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일·가정 양립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지난 6월 체결된 '찾아가는 에너지체험학교' 운영 업무협약에 따라,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프로그램의 과정과 난이도를 점검하기 위한 모의수업 형태로 진행됐다. 실제 초등학교 현장에서 적용될 교육을 미리 시연하며, 준비와 진행 단계별 소요시간과 난이도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찾아가는 에너지체험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를 직접 방문해 실시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방탈출 게임 등 놀이와 체험 중심의 방식으로 에너지 생산과 이용, 탄소중립의 의미, 미래 에너지산업에 대한 이해를 쉽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이번 협약이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공공기관, 기업, 교육기관, 시민사회가 협력하는 지역사회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참여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더 많은 어린이들이 에너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서울에너지공사는 열공급권역 내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에너지체험학교 시범 운영을 실시한 바 있다. 당시 교육 전 '잘 모른다'고 답한 65명 중 62명이 교육 후 '이해하게 됐다'고 응답해 인식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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