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평생학습도시 3회 연속 재지정…주민 맞춤 사업 성과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6.08.19 11:04  수정 2026.08.19 11:04

고품질 강의와 생활권 학습 기반 확충에서 높은 평가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선정에 이은 국내외 역량 입증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 계획으로 체계적 사업 추진 인정

강동구청ⓒ강동구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3주기 연속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재지정 평가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지 4년이 지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최근 3년간의 평생학습 추진 체계와 사업 운영 실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뤄졌다. 강동구는 2007년 처음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춘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2023년부터 추진한 사업의 운영 성과와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기반이 높이 평가됐다. '강동지식플러스'를 통한 고품질 강의 제공, 국‧시비 공모 사업 참여로 외부 재원을 확보한 점, 동 평생학습센터 지정과 운영 확대를 통한 생활권 학습 기반 구축 등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또한 온‧오프라인 홍보로 주민 접근성을 강화하고, '2030 강동구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 연구'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사업 추진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수희 강동구청장ⓒ강동구

이번 재지정은 지난해 강동구가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GNLC)'로 선정된 데 이어 국내외에서 평생학습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평생교육 기반을 꾸준히 확충해 온 결과라며,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언제 어디서나 배움이 일상이 되는 '품격 있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강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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