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11월까지 상시 가동, 버튼 누르면 간편하게 분사 가능
긴고랑계곡과 뚝섬한강공원에 신규 설치해 이용 편의성 강화
정기적 약제 보충과 시설 점검으로 쾌적한 야외활동 환경 조성
뚝섬한강공원 자양나들목 입구에 설치된 해충기피제분사기ⓒ광진구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산책로와 한강공원에 해충기피제분사기를 추가로 설치해 야외활동 시 주민 안전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광진구는 기존 아차산 초입에 운영 중이던 3대의 해충기피제분사기에 더해, 긴고랑계곡 초입과 뚝섬한강공원 자양나들목 입구에 각각 1대씩을 추가로 도입했다. 이로써 총 5대의 분사기가 산책로와 공원 입구에 설치되어 운영된다.
이 분사기는 3월부터 11월까지 상시 가동되며, 이용자가 버튼을 누르고 손잡이를 잡은 뒤 옷이나 신발, 모자 등에 직접 분사할 수 있다. 등산이나 산책 등 야외활동 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모기와 진드기 등 위생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충기피제분사기 안내문ⓒ광진구
광진구는 기기 전면에 올바른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정기적으로 약제를 보충하며 시설 점검도 병행해 이용 환경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유지할 방침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해충기피제분사기 확대 설치를 통해 위생해충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쾌적한 야외활동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방역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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