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통했다…'유부녀 킬러' 시청률 7.4%로 산뜻한 출발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6.08.01 10:07  수정 2026.08.01 10:07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배우 공효진이 유부녀 킬러로 활약했다.


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7.4%, 수도권 가구 기준 6.8%를 기록하며 첫 방송부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권태성(정준원 분)이 뉴스로 킹피셔의 귀환 내용을 접하고 충격에 빠진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9.4%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평범한 유부녀와 전설의 저격수 킹피셔를 오가는 유보나(공효진 분)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로 포문을 열었다.


유보나는 평범한 일상과 킬러의 위험한 임무를 오가며 활약했다. 특히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킹피셔의 범죄자 처단기가 속도감 있게 이어져 몰입도를 높였다. 기자로서 진실을 좇는 권태성,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가족을 지켜야 하는 유보나의 아이러니한 상황이 더해지며 앞으로 펼쳐질 서사를 기대하게 했다.


최근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던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종영했다. 한층 치열해진 주말드라마 경쟁 속, '유부녀 킬러'가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유부녀 킬러'는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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