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보통주 1주당 '500원' 중간배당 실시
CNS 치료제 처방 안정화로 매출·영업익 성장
명인제약 ⓒ명인제약
명인제약이 올해 기업공개(IPO) 이후 첫 중간배당에 나선다. 중추신경계(CNS) 주력 제품의 안정적인 처방 확대로 매출과 수익성이 함께 개선된 데 따른 것이다.
명인제약은 올해 2분기 별도기준 매출이 7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한 269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도 23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6.0% 늘었다.
CNS 주력 제품을 중심으로 한 처방 확대가 실적을 뒷받침한 것으로 풀이된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14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0% 증가한 514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45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9.3% 늘었다.
한편 명인제약은 지난 28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상장 이후 첫 중간배당을 결정했다. 보통주 1주당 500원을 현금배당한다. 총 배당금액은 약 73억원 규모다. 배당 지급 예정일은 오는 9월 8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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