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도서 목록 제안
국립과천과학관이 여름 휴가철 추천한 도서 10선. ⓒ국립과천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이 휴가철을 맞이해 시민들이 과학기술과 인문학적 시각을 동시에 확장할 수 있도록 도와줄 도서 목록을 선보였다.
과학관은 내부 조직인 콘텐츠 전략회의의 논의를 거쳐 시의성과 과학적 통찰, 사회적 파급력을 고려해 뽑은 ‘국립과천과학관 추천도서 10선’을 27일 발표했다.
이번 목록 선정은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이 가속화하는 시점일수록 명확한 답을 제시하는 것 못지않게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는 역량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시작됐다. 직원들은 과학기술과 인간, 사회 및 문명의 흐름을 아우르는 도서를 읽고 토론하며 사내 지성을 키우고 전문성을 다져왔으며, 이러한 고민의 결과를 대중과 공유하고자 도서를 추천했다.
이충원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은 “올여름 과천과학관이 제안하는 이 열 권의 책이 각자의 삶에서 자신만의 좌표를 찾는 나침반이 되기를 바라며, 또한 과학관에서 시작된 하나의 질문이 일상으로 이어져 더 넓은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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