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차트 18주 연속 순위권 유지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톱10에 다시 진입했다.
방탄소년단 ⓒ빅히트 뮤직
26일(현지시간) 빌보드가 공개한 차트 예고에 따르면 ‘아리랑’은 8월 1일 자 ‘빌보드 200’에서 전주 26위보다 17계단 상승한 9위를 차지했다.
‘아리랑’은 지난 23일까지 미국에서 4만 앨범 유닛을 기록했다. 전주보다 62% 증가한 수치다. 앨범 유닛은 실물·디지털 앨범 판매량과 스트리밍 환산 수치,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환산 수치를 합산해 계산한다.
이는 신곡 ‘노멀’(NORMAL) 프로모션, 지난 19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서 선보인 ‘다이너마이트’(Dynamite) 등이 관심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이로써 ‘아리랑’은 통산 13주째 ‘빌보드 200’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전체 차트에서는 18주 연속 순위권을 유지했다.
지난 3월 발매된 ‘아리랑’은 ‘빌보드 200’에 1위로 진입한 뒤 3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이후에도 장기간 톱10에 머물며 한국 가수 앨범의 해당 차트 최장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영국 오피셜 최신 차트(7월 24일~7월 30일 자)에서도 방탄소년단은 ‘노멀’로 ‘오피셜 싱글 톱 100’ 차트에 36위로 재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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