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 한 공장 현장에서 천장 보수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5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25일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3분께 경기 김포시 양촌읍의 한 공장에서 작업자 A씨가 5m 아래 지상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심정지 상태에 빠진 A씨는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조치를 받으며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당시 공장 천장의 누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소작업대에 올라 패널을 떼어내는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작업 당시 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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