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날벼락!’ 최정, 미국서 고관절 수술…시즌 아웃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6.07.24 15:31  수정 2026.07.24 15:31

고관절 수술을 받는 최정. ⓒ SSG랜더스

프로야구 SSG랜더스의 간판타자 최정이 수술대에 오르며 올 시즌을 마감한다.


24일 SSG 구단에 따르면 최정은 국내외 전문 의료기관에서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고관절에 돌출된 뼈로 인해 통증이 발생하는 대퇴비구 충돌증후군 소견을 받았다.


최근 전문의들로부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최정은 8월 11일 미국 콜로라도에서 해당 분야 전문의에게 수술받은 뒤 약 2주 동안 현지에서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할 예정이다.


실전 복귀까지 약 6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최정은 사실상 올 시즌을 마감했다.


한편, 최정은 지난 16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시즌 20호이자 통산 538호 홈런을 터뜨리면서 KBO리그 최초로 11시즌 연속 20홈런 대기록을 달성했다.


다만 수술을 받게 되면서 KBO리그 최초의 개인 통산 550홈런 도전은 2027시즌으로 미뤄졌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