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위탁·금융상품 등 수수료 수익 증가
신한투자증권이 올해 상반기 577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신한투자증권
올해 상반기에도 증시 활황이 이어진 가운데 신한투자증권이 577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23일 신한금융그룹 발표한 2분기 경영실적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의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은 289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2884억원) 대비 0.3% 늘어난 수준이다.
자본시장 호황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로 주식 위탁수수료가 증가했으나, 시장금리 상승에 대응한 보수적 운용으로 상품운용수익이 감소해 전분기보다 0.3%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에 따라 신한투자증권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577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589억원)보다 123.1% 증가했다.
주식위탁·금융상품 등 수수료 수익이 증가하고, 이와 함께 상품운용수익이 늘어나면서 큰 폭의 손익 개선세를 시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3620억원을 기록해 상반기 7484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지난해 상반기(3185억원)보다 135.0% 증가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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