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순매수…시총 상위株 일제히 ‘빨간불’
코스닥, 외인·기관 ‘사자’에 3% 넘게 올라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코스닥 지수 등이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강세,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7000선을 되찾았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3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12.84포인트(3.13%) 오른 7010.54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65.65포인트(2.44%) 높은 6963.35로 개장한 뒤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3040억원, 1809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유도하고 있으나 외국인이 4920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는 일제히 빨간불이 켜졌다.
삼성전자(4.22%)와 SK하이닉스(5.08%)·삼성전자우(4.21%)·삼성전기(8.03%) 등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이 외에도 SK스퀘어(2.76%)·현대차(2.27%)·LG에너지솔루션(2.18%)·삼성생명(3.13%)·삼성바이오로직스(1.75%)·KB금융(1.20%) 등이 강세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에 3% 넘게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83포인트(3.31%) 오른 775.92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2.42포인트(1.65%) 상승한 763.51로 출발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5억원, 49억원 사들이고 개인이 205억원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알테오젠(5.60%)·에코프로(4.54%)·에코프로비엠(3.72%)·주성엔지니어링(2.84%)·레인보우로보틱스(4.18%)·원익IPS(3.31%)·리노공업(2.86%)·피에스케이(2.87%)·에이비엘바이오(4.03%)·HLB(6.36%) 등은 일제히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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