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팡질팡’ 코스피, 삼전닉스 반등에도 6500선 횡보 [시황]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입력 2026.07.21 09:41  수정 2026.07.21 09:42

개인 ‘사자’ vs 기관·외인 ‘팔자’ 보합권

코스닥, 외인·기관 매도에 1%대 약세

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등이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등에도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4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3.50포인트(0.82%) 오른 6569.77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37.61포인트(0.58%) 높은 6553.88로 개장한 뒤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1917억원 순매수하는 것과 달리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001억원, 4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1.95%)와 SK하이닉스(0.51%)·SK스퀘어(0.08%)·삼성전자우(2.42%)·삼성바이오로직스(0.26%)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전기(-2.27%)·현대차(-3.38%)·LG에너지솔루션(-0.63%)·삼성생명(-1.33%)·KB금융(-1.90%) 등은 내리고 있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에 약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27포인트(1.64%) 내린 737.37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0.43포인트(0.06%) 오른 750.07로 출발했으나, 하락 전환한 뒤 낙폭을 키우고 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415억원 사들이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59억원, 83억원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는 일제히 파란불이 켜졌다.


알테오젠(-3.34%)을 비롯해 에코프로비엠(-0.67%)·에코프로(-0.95%)·주성엔지니어링(-2.98%)·레인보우로보틱스(-2.27%)·원익IPS(-2.95%)·리노공업(-1.45%)·피에스케이(-0.76%)·삼천당제약(-19.58%)·HLB(-0.98%) 등이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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