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데이트 성공 비결은 상대 배려"...듀오, 데이트 팁 공개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6.07.20 10:54  수정 2026.07.20 10:55

차량 이동 전 에어컨과 통풍시트 미리 켜두는 것 필수

폭염 시 실내 위주 일정 계획과 시원한 음료 준비 권장

상대 컨디션 체크와 일정 조절로 데이트 만족도 높여야

여름철 데이트에서는 상대방이 쾌적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무더위로 체력 소모가 큰 시기에는 이동, 식사, 휴식 등 데이트 전반에서 상대의 입장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20일 밝혔다.


ⓒ게티이미지

듀오에 따르면 차량으로 이동할 경우 상대가 탑승하기 전에 에어컨과 통풍시트를 미리 작동시키면 보다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또 약속 전 생수나 상대가 선호하는 음료를 준비하면 더위로 인한 갈증을 덜고 편안하게 데이트를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된다.


폭염이 심한 날에는 전시회, 영화관, 카페, 복합쇼핑몰 등 실내 공간을 중심으로 일정을 계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야외 일정이 불가피하다면 햇볕이 가장 강한 시간대를 피해 이동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여름철에는 실내외 온도 차가 큰 만큼 냉방이 강한 장소에 대비해 얇은 겉옷을 준비하거나 상대에게 필요한 것이 없는지 살피는 배려도 필요하다. 도보 이동 시에는 그늘진 길을 이용하거나 양산을 함께 쓰고 휴대용 선풍기나 쿨링용품을 준비하면 더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식사 시간에는 인기 음식점의 경우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어 사전에 예약하거나 주변 실내 공간을 함께 알아두는 것도 방법이다. 또한 상대의 컨디션을 수시로 확인하고, 필요하면 일정을 조정하거나 귀가 시간을 앞당기는 등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이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듀오는 이번 자료를 통해 여름철 데이트 시 더위를 고려한 일정과 이동 동선을 계획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듀오는 지난 1995년 설립된 결혼정보회사로 자체 매칭 시스템 DMS(Duo Matching System)와 신원 인증을 바탕으로 결혼 중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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