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1876 부산’ 입주기업 간담회 개최…하반기 지원 강화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7.16 14:26  수정 2026.07.16 14:26

투자유치(IR) 컨설팅 등 지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15일 부산항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해운항만 창업지원 플랫폼 ‘1876 부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하반기 지원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15일 부산항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해운항만 창업지원 플랫폼 ‘1876 부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하반기 지원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1876 부산’은 해운·항만·물류 분야 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BPA, 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시,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등이 협력해 2022년 개소한 플랫폼이다. 지금까지 17개 기업이 지원을 받았고, 현재 12개 사가 입주해 사무공간을 활용하고 있다.


BPA에 따르면 입주기업들은 5년간 연구개발(R&D) 지원과 홍보 활동 등을 통해 평균 매출액이 약 272%, 종사자 수는 약 48% 증가했다.


BPA는 앞선 간담회에서 제기된 정부 지원사업 정보 부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기업별 맞춤 지원사업과 기술 행사 정보를 수시로 공유하고, 17건의 지원사업 신청을 지원했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에만 9건의 창업기업 지원사업 선정 성과를 냈다.


또 기업별 기술에 맞춘 전문가 자문을 통해 3개 기업이 국가연구개발과제와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약 140억원 규모 사업을 수주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창업기업들이 기술 실증, 시제품 보관공간 확보, 부산항 공공데이터 제공 협조 등을 건의했다.


BPA는 하반기에도 투자유치(IR) 컨설팅과 투자설명회, 해양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