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원 기자 (gyuwon@dailian.co.kr)
입력 2026.07.15 11:11 수정 2026.07.15 11:12
천체관측실 관람객이 주망원경으로 별자리를 관측하고 있다.ⓒ군포시 제공
군포시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5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관측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별관측회는 관내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천문학을 쉽고 재밌게 접하고, 밤하늘을 직접 관측하며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는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리천문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총 4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천문학 강좌 ▲천체망원경을 통한 별·달·행성 등 다양한 천체관측 ▲천체투영실 별자리 체험 ▲가족대항 천문퀴즈대회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천문학 강좌를 들은 뒤 천체망원경을 활용해 여름 밤하늘의 주요 천체들을 직접 관측하고, 천체투영실에서 계절별 별자리의 움직임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순서로 '가족대형 천문퀴즈대회' 가 진행돼 참가 가족들이 함께 문제를 풀며 천문 상식을 배우는 자리도 마련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천문대 홈페이지(www.gunpolib.go.kr/nuri)를 참고하거나 시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031-501-7100)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천문대 관람객들이 육안으로 별자리를 관측하고 있다.ⓒ군포시 제공
한편, 누리천문대는 대야도서관 옥상 정원에 천체관측실과 천체투영실을, 4층에 천문우주체험관과 4D입체영상관을 설치하여 운영하는시민천문대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법정공휴일에는 휴관한다.
천문우주체험관은 매주 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하며, 4D입체영상관은 매주 화~토요일(1일 4회 정기상영(무료)), 야간천체관측과 태양관측은 매주 선착순 인터넷 예약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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